이천환 광주산학융합원장 취임…"인력·취업난 해소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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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광주 빛그린 산학융합지구는 산업체, 지자체, 대학, 기관이 혼연일체가 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명실상부한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며 "지역 기업의 인력난, 청년·대학 졸업생·특성화고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미래 차 시장 선점을 위해 기자재 국산화, 지역 내 생산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배터리·전장 분야 등으로 사업 전환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1994년부터 26년간 한국 자동차연구원에서 재직했다.
광주 산학융합원은 빛그린 산학융합지구에 1만6천500㎡ 규모로 전남대 지능형 모빌리티 융합학과 등이 들어설 캠퍼스와 기업 연구관을 오는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