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로 주택에 사는 A(47)씨가 숨졌다.
또 66㎡ 규모의 주택과 가재도구를 태우고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마을 주민의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불이 집 전체로 옮겨붙은 상태였고, A씨는 이미 숨져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혼자 거주했다는 주민들의 말을 참고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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