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은 외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업무 솔루션과 제휴해 기업 시스템을 원스톱으로 관리하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가속화를 돕는데 방점을 뒀다고 네이버클라우드는 설명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워크플레이스 내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신설했다.
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국세청 전송 등 과정을 모두 지원한다.
아울러 접수한 고객의 소리(VOC)를 분석해 워크플레이스 홈과 사용자 화면을 대폭 개편했다고 네이버클라우드는 전했다.
홈 화면을 위젯 형태로 바꿔 위젯 크기와 정보를 자유롭게 편집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전략·기획 총괄상무는 "이번 개편은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철저히 반영해 사용성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면서도 '업무 포털의 중심'으로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이 완성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일념으로 혁신적인 진화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