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경제지표 가운데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관심이다. 31일에는 대형 국유기업 중심의 공식 PMI가, 6월 1일에는 중소기업과 수출기업을 포괄하는 차이신 PMI가 발표된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미만이면 위축 국면을 뜻한다. 지난 4월 제조업 PMI는 공식이 47.4, 차이신이 46.0으로 모두 26개월 만의 최저치로 떨어졌다. 5월 공식 제조업 PMI 예상치는 48이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