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생참여위원회…인권존중사업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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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의 학생참여위원회 운영위원회가 28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로 4기인 이 위원회는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와 교육청책에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만든 조직으로 초중고 학생 4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올해 추진할 분과별 사업 등을 논의했다.
학생자치 분과는 상호 소통이 가능한 사회간접망서비스(SNS) 플랫폼 운영, 평화인권 분과는 인권 존중 프로젝트 및 기억프로젝트 사업, 정치경제 분과는 정책 제안 로드맵 구축 사업을 협의했다.
환경생태 분과는 탄소중립 정책의 실천활동 기획, 홍보 분과는 학생참여위원회 활동을 알리는 카드뉴스와 영상제작 등의 활동을 제안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참여위원회는 학생자치와 학교 민주주의 실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학생이 교육정책을 제안하고 교육청이 이를 반영해 민주 시민 가치가 실현되는 교육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올해 추진할 분과별 사업 등을 논의했다.
학생자치 분과는 상호 소통이 가능한 사회간접망서비스(SNS) 플랫폼 운영, 평화인권 분과는 인권 존중 프로젝트 및 기억프로젝트 사업, 정치경제 분과는 정책 제안 로드맵 구축 사업을 협의했다.
환경생태 분과는 탄소중립 정책의 실천활동 기획, 홍보 분과는 학생참여위원회 활동을 알리는 카드뉴스와 영상제작 등의 활동을 제안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참여위원회는 학생자치와 학교 민주주의 실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학생이 교육정책을 제안하고 교육청이 이를 반영해 민주 시민 가치가 실현되는 교육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