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79명 신규 확진…사흘째 1천 명 미만
부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일 확진자 수가 사흘 내리 1천 명 미만을 기록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8일 0시 기준 67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9만82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1천 명 미만을 기록했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58개 중 15개가 사용되면서 가동률은 25.9%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13.1%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없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다.

위중증 환자 연령을 보면 80세 이상 7명, 70대 3명, 60대 1명, 30대 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