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JP모간, 비트코인 적정 가격은 3만8000달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JP모간, 비트코인 적정 가격은 3만8000달러
    비트코인의 적정가격은 3만8000달러라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 조정으로 3만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을 고려하면 30% 가까이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니콜라스 파니지르조글루 JP모간 연구원은 "비트코인과 금의 볼륨 비율이 4배 정도로 떨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가격보다 상당한 상승이 가능함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암호화폐가 부동산을 대신하는 대체 자산으로서 주목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런 점에서 이미 가격 침체 리스크가 반영된 가격은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8주 연속 떨어지며 사상 최장 하락세를 기록했다. 테라로 촉발된 암호화폐 시장 조정에 따른 것이었다. 그 결과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1월 기록했던 사상최고치(6만8982달러)와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뉴욕증시, 물가 상승률 둔화에 상승…나스닥 3.33%↑마감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둔화하면서 상승했다. 2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75.77포인트(1.76%) 오른 33,212....

    2. 2

      '인플레 정점' 기대에 뉴욕증시 급등…나스닥 3.3% ↑

      3대 지수, 두달만에 주간 상승…다우, 90년만에 최장 하락 '끝'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급등했다. 주요 지수들은 두 달 만에 처음으로 주간 상승을 기록했다...

    3. 3

      캐시 우드, 엔비디아 25만주 재매수

      캐시 우드의 아크인베스트먼트가 엔비디아 주식을 다시 샀다.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사업의 성장성은 여전한데 주가가 고점 대비 40% 이상 떨어지자 매수에 나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27일(현지시간) 시킹알파에 따르면 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