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511명 확진…1주 전보다 397명↓
지난 2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11명 신규 발생했다.

하루 전인 25일(700명)보다 189명이 적고, 1주일 전인 19일(908명)과 비교하면 397명이 줄었다.

27일 충북도가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91명, 충주 73명, 제천 39명, 음성 35명, 진천 25명, 증평 13명, 영동 10명, 괴산 9명, 옥천 8명, 단양·보은 각 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6명이고, 재택치료자 3천598명(일반 3천438명, 집중 160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90대 1명, 60대 2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5만1천525명, 사망자는 722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