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서 1등급
강릉아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2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강릉아산병원은 종합점수 95.07점을 받아 전체 병원 평균(91.42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93.46점)을 웃돌았다.

강릉아산병원은 영동에서 유일하게 신생아중환자실을 운영 중이다.

전담 전문의와 간호사 1인당 병상 수는 각각 5.57병상과 0.71병상으로,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24시간 신생아 중환자를 돌보고 있다.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은 "환자가 안전한 병원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