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후보 "학생 1만명에 UN·아마존 등 연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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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는 24일 "학생들이 외국어 실력은 물론 국제 감각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임기 내에 1만명을 세계 각국으로 연수보내겠다"고 공약했다.
서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력해 연간 2천500명씩 4년간 총 1만명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며 "선발 시 성적 우수자는 물론 저소득층, 농촌학교 학생,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미주, 아시아, 유럽 등의 현지 학교 및 한국국제학교와 협약해 정규 수업, 어학연수, 다양한 체험 활동에 연수생들을 참여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서 후보는 "유엔(UN) 본사, 유네스코, 유니버설스튜디오, 아마존 본사, 유엔 인권사무소, 세계무역기구(WTO),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및 중국의 고구려 유적지 등지를 학생들이 체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서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력해 연간 2천500명씩 4년간 총 1만명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며 "선발 시 성적 우수자는 물론 저소득층, 농촌학교 학생,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미주, 아시아, 유럽 등의 현지 학교 및 한국국제학교와 협약해 정규 수업, 어학연수, 다양한 체험 활동에 연수생들을 참여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서 후보는 "유엔(UN) 본사, 유네스코, 유니버설스튜디오, 아마존 본사, 유엔 인권사무소, 세계무역기구(WTO),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및 중국의 고구려 유적지 등지를 학생들이 체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