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블핑 제니 열애설…빅히트·YG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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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제주도 모처에서 이들이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잇따랐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는 각각 K팝 한류의 정점에 있는 보이그룹과 걸그룹이기에 이 열애설은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의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모두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앞서 제니는 지난 2019년 1월 그룹 엑소의 카이와 교제를 인정했다가 공개 연애 한 달 만에 결별했다. 이후 빅뱅의 지드래곤과도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소속사는 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