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81명 신규 확진…1개월 전 대비 66% 감소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1명 더 나왔다.

2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4만8천837명으로 전날보다 481명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규모는 한 달 전 마지막 월요일인 지난달 25일 1천422명과 비교할 때 66.1% 줄어든 것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집중관리군 551명을 포함해 8천578명이다.

사망자도 2명이 더 나와 누계는 1천243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환자용 병상 28.6%, 중등증 병상 26.7%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