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 '4.7조 증액' 추경안 심사…손실보상 소급적용 등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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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3일 예산안조정소위를 열어 소상공인·자영업자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증감액 심사에 들어간다.
앞서 2차 추경안은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에서 4조7천650억5천300만원 증액됐다.
소위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고 있는 손실보상 소급적용과 정부가 제시한 7조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예결위는 소위 심사가 마무리 되면 오는 26∼27일께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고 2차 추경안을 의결할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중앙정부 지출 기준으로 36조4천억원, 지방 이전 재원까지 총 59조4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해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DJY@yna.co.kr
/연합뉴스
앞서 2차 추경안은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에서 4조7천650억5천300만원 증액됐다.
소위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고 있는 손실보상 소급적용과 정부가 제시한 7조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예결위는 소위 심사가 마무리 되면 오는 26∼27일께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고 2차 추경안을 의결할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중앙정부 지출 기준으로 36조4천억원, 지방 이전 재원까지 총 59조4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해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