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모집…포트홀·낙석 등 위험요인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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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2022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을 모집·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참여단은 포트홀·낙석 등 도로와 보행자 시설물의 위험 여부 감시, 도로안전 정책 건의·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신청 기간은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로, 총 2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국민참여단 참가 희망자는 '척척해결서비스 앱'을 이용하거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road2022@kict.re.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13일 국토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참여단의 활동기간은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이다.
개인별로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와 총 1천만원 규모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김철기 국토부 도로관리과장은 "지난해 도로 위험 신고 건수 3만3천326건 중 국민참여단의 신고가 전체의 73.3%에 달하는 등 이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도로 위험 요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도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민참여단은 포트홀·낙석 등 도로와 보행자 시설물의 위험 여부 감시, 도로안전 정책 건의·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신청 기간은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로, 총 2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국민참여단 참가 희망자는 '척척해결서비스 앱'을 이용하거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road2022@kict.re.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13일 국토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참여단의 활동기간은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이다.
개인별로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와 총 1천만원 규모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김철기 국토부 도로관리과장은 "지난해 도로 위험 신고 건수 3만3천326건 중 국민참여단의 신고가 전체의 73.3%에 달하는 등 이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도로 위험 요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도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