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분류하다 '슬쩍'…물류센터서 물품 훔친 20대 2명 징역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들은 지난해 1∼2월 사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물류센터에서 택배 분류 작업을 하던 중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이어폰을 훔치는 등 7회에 걸쳐 150만원 상당 물품을 훔쳤다.
강 부장판사는 "피해자들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으나 피해 금액이 경미한 편이고 이밖에 범행 후 정황 등 여러 양형 조건을 종합해 형을 정한다"고 판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