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금공장 화재…기숙사 외국인노동자 6명 대피 입력2022.05.20 06:21 수정2022.05.20 06: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 오전 1시 12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 한 도금공장 1층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불은 내부 집기 등을 태운 채 소방서 추산 70만 원 상당 피해를 내고 24분여 만에 진화됐다. 당시 2층 기숙사에서 자던 외국인 근로자 6명은 화재 소식을 듣고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故 신사동호랭이 소속사' 티알엔터, 경영난으로 파산 고(故)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가 총괄 프로듀서로 있던 티알엔터테인먼트가 파산했다.서울회생법원 회생16부는 지난 13일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간이파산을 선고했다.간이파산은 파산 선고 당시 채무자가 가진 재산이 ... 2 문형배 월급 929만원…헌법재판관들 얼마 받나 봤더니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 헌법재판관들이 재판관 회의를 통해 봉급을 인상했다. 그러면서 문 권한대행 등이 받는 봉급 액수도 공개됐다.18일 대한민국 전자관보에 따르면 헌재는 이날 "재판관 회의에서 의결된 헌법재... 3 군 간부 사칭 주문 뒤 '노쇼'…"보육원에 후원해라" 조롱 제주에서 군 간부를 사칭해 단체 주문을 한 뒤 나타나지 않는 '노쇼' 피해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제주동부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이 사건은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