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출입국사무소, 세계인의 날 기념 글짓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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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모범 귀화자, 자원봉사자, 지역 다문화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한글 글짓기 공모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단됐다가 2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김종복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소장은 "우리 사회가 다양성이 존중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출입국 관서가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글짓기 행사를 통해 확인한 지역민과 이민자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품격있는 이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