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경찰서는 19일부터 '여성 긴급전화 1366' 경기 북부센터의 가정폭력 이동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후 2∼5시 파주경찰서 본관 2층에 오면 경찰관과 전문 상담 인력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파주소식] 파주경찰서 가정폭력 이동상담소 운영
필요시 의료비 지원, 보호시설 연계 등도 이뤄진다.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여성 긴급전화 1366은 가정폭력, 성폭력 등 문제로 상담이 필요한 여성을 위한 초기 지원 창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