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돌아오는 고양시 킨텍스 캠핑장…내달 5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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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간 안심 숙소와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던 킨텍스 캠핑장의 문을 다음 달 5일 다시 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킨텍스 캠핑장은 2016년 11월 개장 이후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연간 6만7천여명이 찾을 만큼 고양시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2020년 4월부터 해외입국자 격리시설, 안심 숙소 및 생활치료센터 등으로 활용돼왔다.
이 캠핑장은 총 3만9천㎡ 부지에 가족 캠핑존 15면, 오토 캠핑존 25면, 카라반 36동, 공동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6월분 예약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오픈하며 인터파크(https://tickets.interpark.com)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킨텍스 캠핑장(☎031-913-1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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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2020년 4월부터 해외입국자 격리시설, 안심 숙소 및 생활치료센터 등으로 활용돼왔다.
이 캠핑장은 총 3만9천㎡ 부지에 가족 캠핑존 15면, 오토 캠핑존 25면, 카라반 36동, 공동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6월분 예약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오픈하며 인터파크(https://tickets.interpark.com)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킨텍스 캠핑장(☎031-913-1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