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선거사범 12명 적발…절반은 '허위사실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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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유포가 6명으로 가장 많고, 금품수수 2명, 기타 4명(당원명부 유출, 근조화환 명의도용 등)이다.
경찰은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북경찰청은 올해 초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 대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했다.
이곳에서는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를 24시간 단속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