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동막리 야간 산불…산림 0.15ha 태우고 진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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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당국은 산불 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89명과 산불 진화차 등 장비 11대를 투입해 오후 10시 15분께 불을 껐다.
현장에는 바람이 초속 2m 정도로 불고, 순간최대풍속이 10m에 이르러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당국은 이 불로 산림 0.15ha가 소실된 것으로 보고 뒷불 감시와 함께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