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머티리얼즈, 업황 바닥 쳤지만 실적 개선 더딜 것…목표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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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회사의 중장기 사업 확장 로드맵이 막바지 단계에 다다랐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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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일진머티리얼스는 스페인 손자회사에 2024년까지 5000억원을 투자해 2만5000톤 규모의 설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투자금은 연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을 마쳤다.
정 연구원은 “(스페인 공장의) 부지를 감안하면 최종적으로 10만톤 규모까지 확대가 가능하다”며 “국내, 말레이시아, 스페인 투자가 완료되면 모두 22만톤 내외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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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연구원은 “직전분기의 일시적인 고객사 부진에서 벗어나 판매물량이 정상화돼 영업이익률이 10.8%로 회복했다”며 “경쟁 동박 업체들의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던 물류차질 및 전력비 부담은 영향이 거의 없었는데, 선제적 해외 투자를 통해 적정 원가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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