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이불 원단 제조 공장서 불…2천만 원 피해
16일 오후 3시 41분께 경북 고령군 다산면 한 이불 원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일부와 섬유 원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