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소백산국립공원 내 야산서 불…2시간여만에 진화
15일 오후 2시 49분께 충북 단양군 영춘면 소백산국립공원 내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인력 90명을 투입해 2시간 20여 분만에 불을 껐다.

피해 면적은 0.1㏊이며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