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131명 신규 확진…병상가동률 18%
전북도는 전날 1천13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485명, 익산 164명, 군산 142명, 정읍 64명, 완주 56명, 남원 42명, 김제 42명 등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8만4천915명이 됐다.

도내 3차 백신 접종률은 71.48%, 병상 가동률은 18%를 각각 기록했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5로 나타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