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734명 확진…사망 2명·위중증 3명
경남도는 14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734명이 확진됐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1천959명보다 225명이 감소했다.

지역별로 창원 552명, 김해 286명, 진주 228명, 양산 149명, 거제 118명, 사천 93명, 통영 63명, 밀양 56명, 창녕 27명, 함안·거창 25명, 합천 21명, 고성·산청 18명, 의령 17명, 하동·함양 13명, 남해 12명이다.

지난 12∼13일 70∼80대 환자 2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률은 0.11%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치료 중인 환자의 0.02%인 3명이다.

1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7.3%, 3차 예방 접종률은 64.2%, 4차 예방 접종률은 6.6%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6만7천853명(입원 189명, 재택치료 1만7천337명, 퇴원 104만9천138명, 사망 1천18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