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가뭄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통신은 "함경남도에서 악성비루스(바이러스)의 전파공간을 빈틈없이 완벽하게 차단하면서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을 계속 줄기차게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 각지 농업 부문의 청년들이 가물(가뭄)에 의한 농작물 피해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 황해남도의 협동농장에서는 가뭄피해 예방 대책과 근로자들의 노력에 힘입어 모내기가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