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2만9581명 확진…위중증 3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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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감소하는 가운데 3만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만9581명 늘어 누적 1775만66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 수는 341명으로 전날(347명)보다 6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0일(398명) 이후 닷새째 300명대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55명으로 직전일(52명)보다 3명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지난달 30일(70명) 이후 보름째 두 자릿수다.
누적 사망자는 2만3661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만9581명 늘어 누적 1775만66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 수는 341명으로 전날(347명)보다 6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0일(398명) 이후 닷새째 300명대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55명으로 직전일(52명)보다 3명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지난달 30일(70명) 이후 보름째 두 자릿수다.
누적 사망자는 2만3661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