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오프라인 '빅스마일데이' 진행…14~15일 이틀간
이마트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오프라인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올해로 9회차를 맞는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5월과 11월, 두 차례 진행하는 온라인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다.

이마트는 올해부터 빅스마일데이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진행한다.

먼저, 이마트는 사전기획을 통해 신선식품부터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빅스마일데이의 포문은 '후르츠 스마일데이'가 연다.

후르츠 스마일데이는 제철 과일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이마트가 첫 선보인 과일 소비 촉진 프로젝트다.

14일에는 수박과 바나나, 토마토를 행사가격에 판매한다.

15일에는 뉴질랜드산 제스프리 골드키위, 파머스픽 사과, 파머스픽 참외를 할인해 선보인다.

그 외에 계란, 호주산 와규, 써큘레이터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커머스 최대 쇼핑 축제인 '빅스마일데이'를 오프라인 이마트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의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