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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럭셔리 크루즈 관광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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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크루즈 선사 '실버시'
    2024년까지 부산항에 기항
    세계적인 호화 크루즈선이 부산항에 기항한다. 부산관광공사는 ‘기항지 부산항’의 매력을 세계에 알려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최근 글로벌 크루즈 선사 ‘실버시(Silversea)’의 기항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6~28일 미국 마이애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크루즈 전문 박람회 ‘시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 2022(Seatrade Cruise Global 2022)’에 참가해 이 같은 성과를 이끌어냈다.

    실버시는 최고급 크루즈 선사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실버시는 2024년 부산항을 찾을 예정이다. 실버시 크루즈 관계자는 공사와의 면담을 통해 “부산의 기항지 인프라와 다양한 체험 관광 프로그램이 인상 깊었다”며 “럭셔리 관광객에 맞춘 새로운 하이엔드 크루즈 관광 상품 개발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번 실버시의 부산 기항 결정에는 소규모 맞춤형, 럭셔리, 체험 관광 등 크루즈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기항지 홍보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와 크루즈 터미널 등 선진 인프라, 다양한 체험·미식 프로그램을 알린 결과 한국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기항지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공사는 총 140개국, 500개 전시기관과 80개 선사가 참여한 ‘시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 전시회에서 맺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공사는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주요 크루즈 선사를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정실 공사 사장은 “글로벌 선사의 크루즈 운항 재개에 맞춰 하이엔드 체험 관광 상품과 연계해 부산이 기항지로서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부산 관광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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