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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자 광주교육감 후보, '안철수 고리'로 이정선 후보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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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자 광주교육감 후보, '안철수 고리'로 이정선 후보 공격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소속인 안철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고리로 이정선 예비후보를 공격했다.

    박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정선 후보는 10일 토론회에서 '광주시민 86%가 안철수를 지지했다'고 발언했는데 이에 대한 명확한 출처를 밝혀라"라고 촉구했다.

    박 후보는 "정성홍 후보가 토론회에서 이정선 후보에게 2017년 안철수 국민의당 광주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역임을 묻는 과정에서 이 후보가 '그러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 광주는 모두 보수입니까'라고 이야기하면서 지지율을 거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중앙선거여론조사위원회가 인정한 여론조사 중 2017년 4월 알앤써치가 진행한 여론조사를 보면 당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 광주시민은 42.8%에 불과했고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광주에서 30.08%를 얻었다"며 "만약 86%가 안철수를 지지했다는 원출처를 말하지 못한다면 이는 허위사실로 광주시민을 보수로 매도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정선 후보의 '정치 성향'은 4년 전 교육감 선거에서도 논란이 됐었다.

    당시 장휘국 후보는 광주전남기자협회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정선 후보가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광주선거대책본부 공동위원장을 지낸 것은 교육감 후보로서 처신을 가볍게 한 것"이라고 공격했다.

    이에 이정선 후보는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 선대본부장이 도와달라고 해 알아서 하라고 한 것일 뿐 선대 위원장이나 특보를 맡지도 않았고 선거나 정치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앞서 박 후보는 "지난 시기,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던 이가 교육감이 되겠다고 나섰다"며 이정선 후보를 겨냥하고 '민주진보후보 단일화'를 주장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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