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맹리에서 '첫 모내기 시연해 본격 농번기 시작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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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처인구 원삼면 맹리에서 올해 첫 모내기 시연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농번기의 시작을 알렸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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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국장은 올 한해 관내 벼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직접 이앙기를 몰아 모를 심고, 함께 한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또 올해 경기미 우수단지 농기계 공급 사업에 선정된 원삼면 두창1리 쌀 생산단지에 3000만원 상당의 농기계 1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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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를 위해 농가에 못자리용 상토를 공급하고 소규모 농가 육모 보급, 친환경 농자재 보급, 고품질 벼 종자 공급 지원 등에 20억원을 투입한다.
한편 김정원 시 일자리산업국장은 “올 한해 풍년이 들어 우리 농민들도 큰 소득을 올리고 시민들에게도 고품질 백옥쌀을 많이 선보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용인=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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