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감·간부들, 5·18 묘역참배…교육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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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동시에 전국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교육청은 5·18민주화운동 42주년 교육 주간을 16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한다.
관내 전체 학교와 소속기관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하고, 현수막 게시, 계기 교육, 주먹밥·주먹빵 체험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한다.
시 교육청은 광주를 방문하지 못하는 전국 교원들을 위해 5·18기념재단과 함께 교육자료 꾸러미 800상자와 5·18 인정도서 5천권을 제작해 전국 학교에 배포한다.
시 교육청은 지난 3일 5·18 기념 대형 현수막을 교육청 별관에 게시해 분위기 조성과 홍보에 나섰고, 18~27일 교육청 전화 연결음도 5·18민주화운동 안내음으로 변경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