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달마시안 출신이자 걸그룹 XG의 제작자인 재이콥스(39·사이먼 준호 사카이·한국명 박준호)와 가수 겸 프로듀서 챈슬러(39·마이클 킴·한국명 김정승)가 마약 소지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는 보도와 관련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주)재이콥스는 24일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당사 소속 프로듀서들의 체포 소식과 관련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현재 해당 사안과 관련된 사실관계 확인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진행 중인 모든 수사 과정에도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알렸다.이어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가 확인되고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추가 입장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안내해 드릴 예정이다. 다시 한번 이번 일로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지난 23일 일본 교도통신, TBS 등 현지 매체들은 재이콥스와 일행 3명이 일본 아이치현의 한 호텔에서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체포된 이들 중에는 현지 연예기획사 에이백스 직원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마약을 입수하게 된 경로와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재이콥스는 2009년 MC몽의 5집 수록곡 '로반줄아'에 참여하며 데뷔했다. 이후 2012년 그룹 달마시안으로 활동했고, 2014년부터는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2018년 기획사 XGLAX를 설립하고 걸그룹 XG를 선보였다.XG는 지난해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서는 등 글로벌
코미디언 조세호가 '조폭 연루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조세호는 지난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도라이버4: 더 라이벌'에서 근황을 전하며 직접 '조폭 연루설'에 얽힌 심경을 전했다.이날 조세호는 조째즈 분장을 한 채로 무대에 올랐는데, 이를 본 주우재는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일이 줄어드니까 노래가 는다"며 조폭 연루설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이에 조세호는 "이거 하나에 매진하고 있다"며 "아내와 시간을 보내고 이런저런 취미도 갖고 있다. 일주일에 8번 정도 박인석 PD와 통화해서 아내가 오해할 정도였다"고 근황을 전했다.이어 그는 "염려 끼쳐 죄송하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주변 관계에 있어서 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 관계에 부주의했던 것이기 때문에 이번 시간을 계기로 저 역시 많은 생각을 했다"고 고개를 숙였다.아울러 의혹과 관련해 "금품 받은 거 전혀 없다. 사업적으로 연루된 것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해당 인물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지방 행사 사회나 결혼식 사회를 보며 알게 된 지인으로, 안부를 묻고 가끔 식사하는 사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조세호는 "공개된 사진 때문에 많은 분이 놀라기도 하고 불편함과 실망감을 느낄 것 같아 '1박 2일'과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하차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도라이버' 출연은 복귀가 아닌 정해진 일정대로 촬영하는 것이라고 했다. 조세호는 "복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도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 더 조심하겠다. 앞으로도 정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라면서 "이
다음 달부터 시간제 보육 독립반의 교사 1인당 아동 수가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든다. 아울러 시간제 보육 독립반의 당일 예약 마감 시간도 정오에서 오후 2시로 연장된다.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간제 보육 서비스 개선 방안’을 24일 발표했다. 시간제 보육은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 돌보는 부모가 긴급하거나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개선안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독립반 1224개(2026년 운영 예정 포함) 가운데 788개(64.4%)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1대 2로 조정하고, 2028년까지 이를 모든 독립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시간제 보육 독립반의 교사 대 아동 비율은 1대 3이다.독립반은 정규 보육반과 분리해 운영하는 시간제 보육반으로, 별도로 채용된 담임교사가 아동을 돌보는 방식이다. 정규 보육반에 빈자리가 있을 때 시간제 보육 아동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반은 정규 보육반과 동일하게 교사 대 아동 비율 1대 3을 유지한다.교육부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 과정에서 제기된 불편 사항도 개선하기로 했다. 우선 시간제 보육 독립반의 당일 예약 마감 시간을 정오에서 오후 2시로 연장하기로 했다.다자녀 가정의 경우 자녀별로 한 명씩 예약하는 과정에서 일부 자녀만 예약되거나, 같은 제공기관에 빈자리가 없어 각각 다른 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교육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다자녀 동시 예약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