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원로 부문에 이종철·박춘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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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관장은 다양한 전시·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기여했으며, 민속학 발전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관장은 인천 강화도에 해든뮤지엄을 개관하고, 매년 두 차례 이상 기획전을 열어 지역사회 문화 저변을 넓힌 점을 인정받았다.
중진 부문 상은 이경숙 박물관 수 관장, 윤태석 국립항공박물관 학예연구본부장에게 돌아갔다.
젊은 부문 수상자는 김용주 국립현대미술관 디자인 전문경력관, 이성훈 부산박물관 학예연구사다.
제주도 소재 야생화 전시관인 방림원을 운영하는 방한숙 원장은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5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