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2025 선순환 프로젝트’를 통한 디저트 신 메뉴 ‘못난이치즈감자’를 오는 6일 출시한다. 2025 선순환 프로젝트는 기업ㆍ청년농부ㆍ협력사의 동반성장 및 상생 목적의 ESG 경영의 일환이다. 롯데리아는 △청년농부에 씨감자 지원, △협력사의 동반성장, △디저트 신 메뉴 개발 및 판매 역할을 수행한다. 롯데리아는 청년농부가 경작한 감자 활용과 함께 맛과 품질은 우수하나 외형만 못생긴 국내산 감자를 주 원재료로 사용해 디저트 신 메뉴 ‘못난이치즈감자’를 개발했다. 못난이치즈감자는 내ㆍ외부 고객 대상 선호도 조사에서 감자와 치즈 조합에 대한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대만 유명 디저트를 재해석한 메뉴이다. 부드러운 매쉬드 포테이토를 튀긴 감자볼과 체다크림치즈소스, 옥수수콘의 조합의 못난이치즈감자는 어른부터 아이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을 구현했다. 못난이치즈감자는 콩기름 잉크를 사용한 종이 포장재를 전용 용기로 제공해 ESG 경영 실현을 위한 친환경 요소를 더했다. 롯데리아는 감자를 소재로 한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ㆍ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초록뱀미디어)에 제작 지원 및 협업을 통해 ‘감자연구소’ 캐릭터를 활용한 다채로운 온ㆍ오프라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못난이치즈감자는 2025 선순환 프로젝트 시즌1을 통해 출시한 메뉴로 하반기 시즌2 프로젝트를 통한 동반성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ESG 경영 및 고객 만족에 앞
삼화페인트공업이 배터리용 첨가제와 방열·차열 보호 소재 등 배터리 관련 소재 기술을 선보인다.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키고 과열로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소재 기술이다. 삼화페인트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이같은 기술들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인터배터리 2025’는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다. 배터리 관련한 다양한 신제품 및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500여 개사가 전시에 참가한다. 7만5000여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삼화페인트는 이번 전시에서 배터리 성능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배터리 소재 기술을 공개한다. 주요 기술은 배터리용 첨가제와 방열·차열 보호 소재, 전력 인프라 보호 특수 도료 솔루션이다.배터리용 첨가제는 배터리 성능 향상을 돕는 첨단 화학 소재다. 배터리 수명과 충전 속도는 전극과 전해액의 안정성이 좌우한다. 삼화페인트는 배터리 내 전자 이동을 최적화하는 첨단 화학물질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배터리 성능을 향상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방열·차열 보호 소재는 배터리가 과열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페인트다. 배터리 특성상 작동 중 열이 발생한다. 이 열로 인해 배터리 성능 저하와 화재 등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페인트가 방열·차열 보호 소재다. 삼화페인트는 전기차, ESS(에너지 저장 체계)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진출할 계획이다.전력 인프라 보호 특수 도료 설루션은 전기차 충전소, 송전탑, 변전소 등을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기술이다. 전력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