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남원] 춘향제 거리 누비는 '미스 춘향들'
전북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국춘향선발대회 입상자들이 6일 춘향제 행사장에서 남원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이들은 춘향제의 하나로 지난 4일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 미인으로 뽑힌 뒤 남원시 홍보대사가 됐다.

앞으로 3년간 남원의 관광, 축제, 농·특산품 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

홍보대사는 미스 춘향 진 최성경(23)씨와 선 정가야(24·서울), 미 김규리(24·서울), 정 진세민(21·서울), 숙 이빈(23·광주), 현 김민지(24·경기)씨 등이다.

(글 = 백도인 기자, 사진 = 남원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