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문화상' 격년→매년 수여…올해 후보자 추천받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5일까지 추천서류 접수…문학·학술·체육 등 6개 분야 대상
경남 창원시는 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기 위한 '창원시 문화상'을 올해부터 매년 수여한다고 5일 밝혔다.
통합 전 옛 마산·창원·진해시에서 각각 운영돼온 창원시 문화상은 가장 오래된 마산시 문화상의 역사를 이어받아 올해로 제39회를 맞는다.
통합창원시가 출범한 2010년 이후에는 격년제로 수여된 바 있다.
시상분야는 ▲ 문학 ▲ 학술 ▲ 체육 ▲ 지역사회개발 ▲ 예술 ▲ 교육·언론이다.
분야별 개인 1명 또는 2명에게 상을 수여한다.
수상 자격은 공고일(5월 2일) 기준 계속해서 3년 이상 창원에 거주한 자, 창원 소재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자, 타 시·도에 거주하더라도 창원에 등록기준지를 둔 개인이다.
후보자 추천은 개인 또는 각 분야 관련 기관·단체가 할 수 있다.
개인이 추천할 경우에는 시민 30명 이상의 추천서명이 필요하다.
후보자 추천서류(후보자 추천서·공적조서·이력서)는 오는 25일까지 받는다.
시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해 오는 7월 1일 상을 수여한다.
/연합뉴스

통합 전 옛 마산·창원·진해시에서 각각 운영돼온 창원시 문화상은 가장 오래된 마산시 문화상의 역사를 이어받아 올해로 제39회를 맞는다.
통합창원시가 출범한 2010년 이후에는 격년제로 수여된 바 있다.
시상분야는 ▲ 문학 ▲ 학술 ▲ 체육 ▲ 지역사회개발 ▲ 예술 ▲ 교육·언론이다.
분야별 개인 1명 또는 2명에게 상을 수여한다.
수상 자격은 공고일(5월 2일) 기준 계속해서 3년 이상 창원에 거주한 자, 창원 소재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자, 타 시·도에 거주하더라도 창원에 등록기준지를 둔 개인이다.
후보자 추천은 개인 또는 각 분야 관련 기관·단체가 할 수 있다.
개인이 추천할 경우에는 시민 30명 이상의 추천서명이 필요하다.
후보자 추천서류(후보자 추천서·공적조서·이력서)는 오는 25일까지 받는다.
시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해 오는 7월 1일 상을 수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