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간 전국 학생 3만명 확진…전주보다 2만7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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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최근 1주간 확진 학생 수도 3만명대로 줄었다.
교육부는 4월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유·초·중·고교 학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86명이라고 4일 밝혔다.
직전 1주일(4월 19∼25일)간 5만7천322명의 학생이 확진됐던 것과 비교하면 2만7천명가량 줄어든 수준이다.
학생 확진자는 4월 첫째 주(4월 5∼11일) 17만3천430명, 4월 둘째 주(4월 12∼18일) 9만4천654명 등 계속 감소하고 있다.
최근 1주간 학생 확진자를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초등학생이 1만5천703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생이 7천534명, 고등학생이 4천942명, 유치원생이 1천720명 등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6천63명)에서 가장 많은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고, 서울(3천706명)이 뒤를 이었다.
이번 학기 들어 누적 학생 확진자는 206만3천574명이다.
최근 1주간 교직원 확진자는 4천291명 발생해 이번 학기 누적 18만7천207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18세 이하 확진자 비율은 18.4%였다.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가 다수 나온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동형 PCR(유전자증폭) 검사소는 2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 총 18만1천93건의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 중 2만2천677건(12.5%)이 양성이었다.
최근 1주간 대학생 확진자는 1천752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366명이었다.
/연합뉴스

직전 1주일(4월 19∼25일)간 5만7천322명의 학생이 확진됐던 것과 비교하면 2만7천명가량 줄어든 수준이다.
학생 확진자는 4월 첫째 주(4월 5∼11일) 17만3천430명, 4월 둘째 주(4월 12∼18일) 9만4천654명 등 계속 감소하고 있다.
최근 1주간 학생 확진자를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초등학생이 1만5천703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생이 7천534명, 고등학생이 4천942명, 유치원생이 1천720명 등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6천63명)에서 가장 많은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고, 서울(3천706명)이 뒤를 이었다.
이번 학기 들어 누적 학생 확진자는 206만3천574명이다.
최근 1주간 교직원 확진자는 4천291명 발생해 이번 학기 누적 18만7천207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18세 이하 확진자 비율은 18.4%였다.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가 다수 나온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동형 PCR(유전자증폭) 검사소는 2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 총 18만1천93건의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 중 2만2천677건(12.5%)이 양성이었다.
최근 1주간 대학생 확진자는 1천752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366명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