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 한국 법인 대표에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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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한국씨티은행, SK증권 등을 거쳤다. 김 대표는 “프랭클린템플턴은 지난 25년 동안 한국 고객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 왔다”며 “역동적인 한국 시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프랭클린템플턴의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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