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데이터 인공지능 활용대회서 '자연어 스터디팀' 대상
통계데이터 인공지능(AI) 활용대회에서 '자연어 스터디팀'이 대상을 받는다고 통계청이 4일 밝혔다.

통계청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사업체 산업분류의 자동화를 모색하는 방안을 찾고자 이 대회를 열었다.

대학(원)생과 연구원, 일반 국민 등 395개팀이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으로 산업분류 예측 모델을 구축해봤다.

통계청은 '자연어 스터디팀'의 수상 배경에 대해 "정확성, 실용성, 가독성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