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큰 일교차…북동 산지 등 강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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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구 10.3도, 경산 9.1도, 구미 7.9도, 포항 15.3도, 영천 6.9도, 안동 7.8도 등이다.
아침 기온은 평년(6∼13도)보다 낮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25∼28도까지 오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차가 20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경북 북동 산지, 울진 평지, 영덕, 울릉도·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바람이 매우 강해 실외 설치물 파손과 낙하물에 의한 2차 피해가 우려된다.
대기가 건조한 지역에선 강한 바람으로 불이 나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등산객은 인화물질을 가져가지 말고,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도 화기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동해 바깥 먼바다에는 5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일(5일) 오전까지 강풍이 불고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