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608명 확진…감염자 2명 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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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3만7천739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5천737명이다.
또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천346명으로 늘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98개 중 59개(가동률 14.8%)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944개 중 92개(가동률 9.7%)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4천599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3만7천361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8만1천885명, 4차 접종자는 11만163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