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국도 37호선 8개 교차로에 감응 신호 구축 입력2022.05.03 09:30 수정2022.05.03 09: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파주시는 국도 37호선 8개 교차로에 감응 신호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감응 신호는 일정한 주기에 따라 신호가 바뀌는 일반 교통신호 체계와 달리 좌회전 차량이나 횡단보도 보행자가 있을 때만 신호를 부여하는 식으로 차량 소통을 극대화하는 교통신호 시스템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감응 신호는 시가 추진하는 스마트 교통체계의 시작으로 앞으로도 더 나은 교통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배우도 피하지 못한 산후 탈모…김윤지 "한 움큼씩 빠져" [건강!톡] 가수 출신 배우 김윤지가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김윤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아기 낳고 6개월 동안 머리가 많이 안 빠져서 이걸 되게 잘 넘기나보다, 운이 좋은가보다 생각했는데 딱 6개월이 지나자마자 머리가 ... 2 김흥수와 유숙자의 '색과 조형의 교향곡' 색은 그림의 본질이고, 흙은 사람의 원형이다. 유숙자 작가는 모래로 색을 만들어 캔버스에 조형적 추상을 펼쳐... 3 김진태 강원도지사, "관광객 2억명 목표, 관광으로 강한 강원 만든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힘차게 을사년(乙巳年) 포문을 열었다. 지난해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은 1억 5000만 명으로 이미 국내 최대 관광지임을 입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