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어린이 인권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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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린이 인권 선언문은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소재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과 학생 참여단의 토론·합의를 통해 만들어졌다.
인권 선언문에는 "모든 아동은 쉼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 "부모는 아동이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와야 할 의무가 있다", "모든 아동은 교육을 위한 부모로의 폭력에서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 등 어린이의 생존권, 참여권, 발달권, 보호권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선언문은 영상으로 제작돼 서울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