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린이날 앞두고 서울대 어린이병원 방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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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테마파크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롯데월드 임직원들이 병원을 방문해 공연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롯데월드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약 110회에 걸쳐 10만명의 아이들 앞에서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약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기자들은 약 80명의 환아를 만나 밴드 연주와 저글링 묘기 등을 선보였다.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롯데월드가 받아온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