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상용 특수차량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국비 220억 확보
전북 김제시는 '데이터 기반 상용 특수차량 위험환경 극복 자율주행 협업 플랫폼 개발 및 실증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위험 상황에서 차량의 사고율을 낮추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안전 기술과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다.

2025년까지 총 220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특장차 산업에 미래 자율주행 시스템을 결합해 지역산업의 혁신 성장을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