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재창업하면 100만원 지원"…2일부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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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디에서든 방역 조치 대상 사업장을 운영하다가 폐업한 사람이 익산에서 재창업하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익산에서 폐업한 소상공인만 지원했으나 폐업 사업장 기준을 전국으로 확대한 것이다.
다만 재창업 시 별도의 사업장을 운영하지 않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나 전자상거래업체,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 업종, 타지역에 본사가 있는 직영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날부터 예산 소진일까지 선착순 지원한다.
익산종합운동장 소상공인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소상공인 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견뎌온 소상공인들이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경제가 활성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