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자 753명…1000명 아래로 감소
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 명 아래로 감소했다.

2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18개 시군에서 753명이 발생했다.

지역 별로는 원주 159명, 춘천 127명, 강릉 116명, 화천 46명, 홍천 44명, 속초 41명, 철원 29명, 양구 25명, 영월·고성 각 24명, 동해 21명, 평창 20명, 인제 18명, 태백·양양 각 12명, 삼척 20명, 횡성 9명, 정선 6명이다.

전일보다는 648명이, 전주보다는 527명이 각각 줄었다.

강원 누적 확진자는 48만 2천653명(도내 인구의 32%)이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누적 753명이다.

병상 가동률과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각 27%, 59%다.

도내 4차 백신 접종률은 5.1%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