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이자 일요일인 1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강원 큰 일교차…북부 내륙 밤부터 5㎜ 비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4.2도, 원주 8.5도, 강릉 10.2도, 동해 11.7도, 평창 3.8도, 태백 2.4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7∼19도, 산지 13∼14도, 동해안 19∼21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북부 내륙에는 밤부터 5㎜ 안팎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또 밤부터 동해중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